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 미사가 정치권 인사와 신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남천성당에서 엄수됐고 조금 전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장지인 경남 양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. 장례 미사는 끝났고요. <br /> <br />지금 운구차가 경남 양산, 장지로 이동하는 모습 보고 계신데요. <br /> <br />장지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과 유족들, 고인의 운구차를 따라서 남천성당을 출발해 경남 양산 하늘공원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자연매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고요. <br />이후 30일 동안 연미사 등을 들이고 영성채 진행 등이 끝나고 성묘가 끝나면 장례 의식은 모두 마무리된다, 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장지로 알려진 양산 하늘공원은 천주교 부산교구 신도들을 위한 공원 묘원입니다. <br /> <br />1978년 세상을 떠난 문 대통령의 부친 고 문용현 옹의 유골도 이곳에 안장되어 있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강 여사의 유골은 가족 봉안묘 남편 옆자리에 영면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미사를 끝내고 장지로 이동하는 현장 모습, 조금 전 들어오는 화면을 전해 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11131072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